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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66.적재

2019.09.10 | 조회수 90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시나리오/이채원/2002/한광여자고등학교 HBS
시나리오/김예림/2002/한광여자고등학교 HBS
촬영,편집,연출/이수민/2002/한광여자고등학교 HBS
촬영,편집/김민희/2002/한광여자고등학교 HBS
촬영/이서연/2002/한광여자고등학교 HBS
조명/이유진/2002/한광여자고등학교 HBS
조명/조민경/2002/한광여자고등학교 HBS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한광여고 HBS (이수민) / 한광여고 HBS
출연진
이채원/박적재 역/2002/한광여자고등학교/HBS
김민희/김희민 역/2002/한광여자고등학교/HBS
이서연/이연서 역/2002/한광여자고등학교/HBS
이수민/이수민 역/2002/한광여자고등학교/HBS
강미경/적재 엄마 역/학부모님
박경환/3학년 담임 선생님 역/교사/한광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어떠한 일에 알맞은 재능, 또는 그런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의 ‘적재’는 이 드라마의 제목이자 주인공의 이름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은 자신의 진짜 재능을 깨닫지 못하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주변의 권유로 인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주인공은 그동안 자신을 억압하던 모든 것들의 상징인 머리끈을 버리고 ‘적재’라는 말의 의미대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다. 이 드라마를 보는 모든 청소년들이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며 아직 늦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줄거리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반강제적으로 의사의 꿈을 꾸며 자라온 주인공 적재는 열일곱 이른 대학 입시를 앞두고 처음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그 과정에서 부모님,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들과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이겨내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나간다.
촬영후기
청소년 단편 드라마 '적재'를 처음 기획할 때 저희 팀원들은 저희 여건에 맞게 제작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익숙한 분위기 속에서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지만, 진부해보이진 않을까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팀원 개개인이 각자의 개성을 잘 살려, 재미있는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약 한 달 동안 함께 촬영한 방송부원들을 비롯한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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