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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59.적

2019.09.10 | 조회수 85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각본.감독.편집/전건호/2002/계원예술고등학교
프로듀서/이서연/2002/계원예술고등학교
촬영/최효진/2002/계원예술고등학교
동시녹음/안예찬/2002/계원예술고등학교
연출부/안서연/2002/계원예술고등학교
연출부/장서윤/2003/계원예술고등학교
연출부/김다훈/2003/계원예술고등학교
콘티/김가연/2002/계원예술고등학교
콘티/김준서/2002/계원예술고등학교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전건호 / 계원예술고등학교
출연진
고준형/재상 역/2003/계원예술고등학교
강민재/강현 역/2003/계원예술고등학교
정준영/민석 역/2003/계원예술고등학교
정의진/상훈 역/2003/계원예술고등학교
박현빈/은준 역/2003/계원예술고등학교
김영주/재상엄마 역/1972/개인
김범중/재상아빠 역/1970/개인
작품의도
나는 예전부터 친구, 주변인들의 행동을 보고 들으며 사람은 늘 본능에 따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고 생각해왔다. 나는 그 생각을 굳게 믿으며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급한 상황에 놓이니 나 또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결국 인간이란 존재는 한없이 나약하고 그래서 더 이기적이고 필사적으로 자신의 것을 챙기려한다는 걸 느꼈다. 그런 것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결과, 나는 이 영화 속 인간의 이기심, 정작 힘이 생기면 힘을 잘못된 곳에 써버리는, 진정으로 친구가 되고자하는 사람을 배신하는 등
줄거리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강현에 의해 매일을 지옥으로 살아온 재상.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학교가 끝난 뒤 학교 근처의 인적이 드문 주차장으로 가서 강현에게 괴롭힘을 당하고는 교복을 빨아오라는 심부름을 받은 재상. 집에 가서 강현의 교복을 빤 뒤 가져다주러 가는 길. 우연히 심상치 않은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촬영후기
이번 제작실습은 나의 2번쨰 영화를 만드는 시간이었다. 정말 힘들고 고된 시간을 보냈지만, 영화를 만드는 것만큼 내게 큰 보람을 주는 일은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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