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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31.먼 후일

2019.09.10 | 조회수 86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1.메인 촬영/방성민/2003/금곡고등학교
2.메인 촬영/송한결/2003/금곡고등학교
3.소품&의상/박한상/2002/금곡고등학교
4.소품&의상/이상은/2002/금곡고등학교
5.소품&의상/하다인/2003/금곡고등학교
6.연출/서지후/2002/금곡고등학교
7.연출/김성령/2002/금곡고등학교
8.연출/성백민/2002/금곡고등학교
9.연출/김현빈/2002/금곡고등학교
10.연출/이정빈/2002/금곡고등학교
11.연출/강희나/2003/부산국제고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서지후 / 금곡고등학교
출연진
1.박연호/생존자 어린 시절/2003/금곡고등학교
2.최수연/희생자/2003/금곡고등학교
3.이재민 선생님/생존자 현재/1993/금곡고등학교
4.방채은 선생님/국어 선생님/1985/금곡고등학교
5.서지후/질문하는 학생/2002/금곡고등학교
6.김성령/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7.이상은/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8.박한상/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9.성백민/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10.이정빈/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11.김현빈/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12.이민서/반 친구들/2003/금곡고등학교
13.이소영/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14.하다인/반 친구들/2003/금곡고등학교
15.박지우/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16.강보배/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17.이시윤/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18.윤지민/반 친구들/2002/금곡고등학교
작품의도
세월호 사고 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노란색 뱃지의 의미가 점점 희미해진다고 생각하여 상징적인 물건을 소지하는것보다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고로 결코 희생자들을 잊지 말아야 하고 잊지 않겠다는 의도에서 제작되었다.
줄거리
주인공이 과거에 사고로 친구를 떠나보낸 후 친구를 잊었다고 생각했으나 결코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이별한 사람에 대한 감정을 시인 김소월의 [먼 후일]을 통해 대과거,과거,현재의 순간으로 표현하였다.
촬영후기
정식으로 영상공모전에 출품해보는 것이 처음이라 서툴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10대 시절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17살 후배들과 18살 선배들이 다함께 영상을 만드는 데 협력해서 동아리의 분위기도 한층 좋아졌다. 이렇게 짧은 단편을 만드는 데에도 큰 노력이 들어가는데 장편을 제작하는데에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 느낄 수 있었다.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출품을 할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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