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128.불편한 동거
2019.09.10 | 조회수 91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감독,각본 / 박성훈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메인)조연출,스크립터 / 정지은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메인)PD,슬레이터 / 박효정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촬영 / 황인성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음향 / 임호연 / 2003 / 안양예술고등학교
음향 / 최승준 / 2003 / 안양예술고등학교
장비 / 남수하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미술 / 이은서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내용
- 주제분류
- 특별주제<나에게 시작된 변화, 사춘기>
- 대표자
- 박성훈 / 안양예술고등학교
- 출연진
- 한석우 / 석우 역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심유석 / 유석 역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강희수 / 희수 역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마준희 / 준희 역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김대현 / 교실 친구 역 / 2002 / 안양예술고등학교 - 작품의도
- 사춘기는 어쩌면 처음으로 방황하는 시기이자 나를 성장시켜주는 시기이다.
- 줄거리
- 학교 근처 자취방의 주인은 태성(18)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자신의 집에 들어와 사는 유석(18)을 내쫓기로 마음먹지만, 눈치가 없는 건지 유석은 점점 더 대범해진다. 태성 몰래 같은 반 친구 희수(18)를 집으로 데려오는 것도 모자라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고, 당연하다는 듯 집에서 생활하는 유석. 태성은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심한 말을 해버린다. 그 뒤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 유석이 걱정된 태성은 집 앞에서 홀로 앉아있는 유석을 보고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라면을 끓여준다.
- 촬영후기
- 배우들과의 호흡이 중요했다. 성격이 뚜렷한 배역이었기 때문에 배우한테 그 인물을 이해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했다. 많이 힘들고 고되었지만,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이 촬영을 무사히 마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처음으로 해 본 감독이었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본 제작진들이었다. 생각보다 호흡이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었다. 내가 원하는 그림을 잘 이해해줘서 고마웠다. 촬영장이 대부분 실내라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