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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087.인스타 아웃스타

2019.09.08 | 조회수 82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1.연출/신서윤/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촬영(메인)/정다현/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프로듀서/이원교/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4.조명(메인)/모수희/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5.사운드/안소민/2001/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6.미술(메인)/정하야로비/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7.조연출/김지우/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8.연출부/채수민/2001/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9.촬영부/전희준/2001/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0.촬영부/장조은/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1.조명부/제석찬/2001/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2.조명부/박종혁/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3.조명부/박다인/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4.붐 오퍼/임동건/2001/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5.연출부/김민주/2001/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내용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신서윤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출연진
1.박세연/지원 역/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김이안/채연 역/2001/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민지우/현지 역/2001/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4.하영진/상욱 역/2002/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나의 가치를 외적으로 두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선에 나를 가두는 가치관과 사람을 외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외모지상주의를 현실적으로 비판하고 나의 진짜 가치와 내면의 아름다움의 대해 알아 가려하던 지원이 친구로 인해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외모지상주의의 현실에 대해 쓸쓸함과 찝찝함을 주며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
고 돌아보게 한다.
줄거리
17살 지원은 학교에선 친구 없는 모범생 집에선 인스타 스타이다. 어느 날 지원이 인스타 스타임이 밝혀진다. 그때쯤 지원에게 다가온 친구 채연.
채연을 비롯한 현지 상욱과 친구가 된다.
처음 친구가 생긴 지원은 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며 행복해하는데...
그들의 속내를 알게된 지원은 크게 상처 받고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촬영후기
유난히 더운 여름날 시작된 촬영. 시나리오도 연출도 현장도 17살의 나는 모두 처음이었다. 주말내내 뒹굴 거리며 겨우 생각한 외모지상주의라는 주제. 처음이라 겁없이 마구 써내려갔다. 기획 발표를 준비했고 첫순서로 발표하고 내 시나리오가 뽑혔다. 첫발 준비과정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밤새서 콘티를 짜기도 하고 새벽 4시에 전동휠을 타고 로케이션을 나가기도 했다. 백지에서 시작해 기획서들을 채워나갈때 그때가 가장 기뻤다. 완성된 영상을 관객들이 볼 때보다 더! 촬영장의 목표는 하나였다. 즐겁고 재밌는 촬영장 만들기! 나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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