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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073.나, 둥지를 벗어나

2019.09.07 | 조회수 80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1.(메인)촬영,각본,편집/류자영/2002/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부 샘밑
2.촬영,각본/백유진/2002/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부 샘밑
3.촬영,각본/오하영/2002/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부 샘밑
4.촬영,각본/구원지/2003/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부 샘밑
5.촬영,각본/임채윤/2003/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부 샘밑
6.촬영,각본/조윤나/2003/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부 샘밑

내용


주제분류
특별주제<나에게 시작된 변화, 사춘기>
대표자
류자영 / 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동아리 샘밑
출연진
1.오하영/나레이션 역/2002/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부 샘밑
2.구원지/친구 역/2003/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부 샘밑
3.조윤나/주인공 역/2003/서문여자고등학교 광고홍보부 샘밑
작품의도
'사춘기'라는 소재를 말할때 보통 떠올리는 신체나 감정의 변화와 다양성 보다는 그 시기 자체에 주목하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그 시기의 사춘기는 어른이 되기 전, 나를 품어주고 아직 어리다는 명목 하에 쉽게 풀렸던 모든 상황이 이제는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처음 겪어보는 흔들림에 좌절하겠지만, 다시 쌓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련들이 나를 흔들리게 하겠지만 전보다 튼튼해진 나는 이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있는 공익광고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줄거리
나는 그대로이지만 나를 어린아이로 보던 세상의시선은 갈수록 바뀌게 됩니다. 나는 변한게 없지만 변해야만 하며, 이와 맞게 다양하고 낯선 시련들이 나를 덮쳐오기 시작합니다. 이에 절망하고 방황하겠지만 결국에 이 시련들은 나를 튼튼하게 만들어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나의 한계는 나조차도 모르고 어떤 시련이 다가올지도 모르지만 이번경험을 통해 나는 흔들리고 쓰러져도 일어나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않을 자신이 되어 있을 것 입니다.
촬영후기
도전이 낯설어 어려운점도 많았고 아쉬운점도 많았지만 참가에 의의를 두고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참가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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