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 19th-040.오 마이 러브
2019.08.29 | 조회수 71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임지섭/연출/2006/동수영중학교
양휴빈/조연출/2006/동수영중학교
김영현/촬영/2006/동수영중학교
이나영/촬영,각본/2006/동수영중학교
정가은/촬영/2006/동수영중학교
김영현/스크립터/2006/동수영중학교
김승민/슬레이터/2006/동수영중학교
나효리/소품/2006/동수영중학교
임영재/제작부/2006/동수영중학교
안우진/제작부/2006/동수영중학교
김한중/제작부/2006/동수영중학교
김윤서/메이킹 필름/2006/동수영중학교
조가은/메이킹 필름/2006/동수영중학교
김성희/각본/2006/동수영중학교
내용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임지섭 / 동수영중학교
- 출연진
- 이태영/지은 역/2006/동수영중학교
김진아/채연 역/2004/동수영중학교
차성민/형준 역/2004/동수영중학교
김효정/민희 역/2004/동수영중학교
송윤호/정한 역/2005/동수영중학교 - 작품의도
- 학생이라면, 학교를 다녀봤다면, 갓 입학해 보았다면 느낄 수 있다는 일명 ‘선배공포’를 반대로 온화화시키면서, 사춘기하면 생각나는 ‘사랑‘과 연결시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사춘기 시절의 가장 큰 고민을 행복한 느낌으로 공감 지어보고 싶었다.
- 줄거리
- 중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 지은이는 우연히 선배 ‘채연’을 알게 되어데 알고보니 선배 채연의 마음을 뺏은 선배가 바로 지은과 친한 형준이였다. 지은을 통해 형준을 소개 받고 싶은 채연은 일부러 지은이에게 점점 다가오지만 지은이는....
- 촬영후기
-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끝을 보고난 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 끝났다는 명쾌함,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미없는 기대, 같이 열심히 도와준 친구들, 선생님들에게 대한 감사함, 끝까지 했다는 뿌듯함, 영화란 이것이구나, 영화에게서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