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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3박 4일의 멋진 경험- 한국 3M 청소년사이언스 캠프를 다녀와서

2014.12.19 | 조회수 797 키워드 | 2014 청소년기자대상

내용


3박 4일의 멋진 경험

- 한국 3M 청소년사이언스 캠프를 다녀와서

 

 

(2014 청소년기자대상 = 강태민 기자) 지난 여름방학 때 3박 4일동안 천안아산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열린 한국 3M 청소년사이언스 캠프를 다녀왔다. 3M 청소년 사이언스 캠프는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재미를 경험하고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쓰리엠에서 2002년부터 도입하여 그동안 수많은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가하였고 올해 2014년 3M 청소년 사이언스 캠프에는 직접 응모하였고 참여를 하게 되었다.

 
  3M 청소년 사이언스캠프는 체험과 이론이 어우러진 학습내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과학 지식 탐구에 친근감을 증대시켰으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교류와  토론방식을 통한 학습방식을 도입하여 짧지만 집중적으로 과학에 대한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전국에서 과학에 대한 열정과 스펙이 되는 친구들 120명을 뽑아 A조부터 F조까지 총 6개조로 나누었으며 과학무한상상반과 발명벤처반으로 나누어서 캠프진행을 하였다. 나는 B조 발명벤처반으로 발명과 특허창출, 기업가정신 연계과정을 배우면서 '자가발전 글루건' 이라는 발명품을 제안하였고 조별 친구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며 아이디어를 짜서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특히 '미로를 탈출하라' 라는 수업이 가장 재미있고 인상깊었던 수업이었다. EV3 기본 프로그레밍을 통하여 미로를 정해진 시간내에 탈출할 수 있는 프로그레밍으로 우리팀의 로봇이 1등으로 탈출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3박4일동안 여러지역의 친구들을 알게되었고 신기하고 다양한 과학경험을 할 수 있어서 지금까지 참여한 캠프중에 최고의 사이언스 캠프였던 것 같다.

  'science is fun !!' 과학은 즐겁고 재미있다는 걸 알려준 신나는 캠프였던 것 같다.

(* 2014 청소년기자대상은 서울시 아동 · 청소년 정보사이트 '유스내비'를 통해 공모에 참가한 청소년기자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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