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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4th-024.학생파업

2014.08.24 | 조회수 77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1. 김병곤, PD, 1996,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 박차민, 촬영, 1997,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 김선경, 조연출, 1997,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4. 조영란, 사운드, 1997,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5. 홍지우, 미술/편집, 1998(빠른 년생),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내용


대표자
전수희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학생 인권 문제를 ‘학생파업’이라는 소재를 통해 1인 시위를 하는 학생의 모습을 표현해보고 싶었다.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선생님과 그에 대응하여 파업을 하는 학생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 학생 인권을 되찾을 수 있다!’라는 희망과 모든 인권은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학교에서 학생의 인권이 훼손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준석은 우연히 1인 시위를 하는 사람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준석의 1인 시위는 처음엔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무시를 받았지만 점점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결국 학생들이 응원하거나 동참 해주기까지 한다. 선생님들은 결국 준석의 시위를 견제하기 시작한다. 계속 지속되는 준석의 시위와 학생들의 응원에 결국 선생님들의 학교 비상대책 회의까지 이어지게 되고 과연 준석의 학생 파업은 …?
촬영후기
1학년 첫 워크숍의 작품이라 그런지 아쉬움이 많다. 촬영 현장에서 초반엔 그저 욕심만 앞섰나본지 팀원들과 호흡도 맞추려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선생님과 선배들의 조언으로 팀원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었고 [학생 파업] 이라는 단편 영화가 완성 되었다. 내가 바라던 대로, 내 욕심대로 작품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 외에 더 좋은 것들을 얻고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영화를 찍으며 더 많은 교훈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모자란 점을 많이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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