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4th-051.3? 4?
2014.08.28 | 조회수 102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출연진]
최진미, 엄마, 1963
이무현, 아빠, 1966
이태민, 오빠, 1990
이지혜, 나, 1992
김예환, 할머니, 1931
[스탭]
이지혜, 촬영, 1992,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배소영, 촬영, 1992,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김태희, 촬영, 1992,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내용
- 대표자
- 이지혜 /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 작품의도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라는 퍼즐. 세 조각의 미완성된 퍼즐로 사는 가족들의 속마음을 대화하듯이 풀어나간다. 서로의 빈자리를 메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한다
- 줄거리
- 가족사진을 찍는 세 식구의 모습이 보인다. 빈자리가 느껴지게, 혹은 느껴지지 않게 울려퍼지는 셔터소리. 대립되는 엄마와 아빠의 의견이 몰아치며 서로의 속마음이 드러나는데..
- 촬영후기
- 가족의 구성원으로서가 아닌 감독의 눈으로서 객관적으로 담는 것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대화도 많아지고 속마음을 알데 되어 덕분에 우리 가족의 심리적 치유를 위한 다큐로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