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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4th-102.레몬에이드 판매기

2014.09.10 | 조회수 104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1.한상진, 공동연출 촬영 편집 나레이션, 1998년,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2.황도연, 공동연출 촬영 편집, 1997년,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황승훈, 공동연출 촬영 편집, 1997년,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내용


대표자
황도연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작품의도
이론과 실제. ‘돈을 버는 법’과 실제 ‘돈 벌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항상 ‘돈 벌 수 있는 법’만 가르치는 사회에 ‘실제 돈’을 벌러 나왔다.
줄거리
사실 용돈만 제때 받았어도 이런 창의적인 생각이 들진 않았을 것 이다. 어렸을 적 해 본 ‘레몬에이드 팔기 게임’을 토대로 실제 사업 전선에 투입되고자 고군분투하는 우리들
촬영후기
남들과 다른 다큐를 찍겠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다큐멘터리가 아닌 기록으로서의 다큐멘터리로 접근하며 카메라를 든 우리. 시도는 위대했으나 갈수록 엉망진창, 이 다큐가 끝이 나긴 할런지 걱정만 늘어갔다. 왁자지껄한 팀원 셋이 모여 기어코 완성해낸 '레몬에이드 판매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피 튀겼던 만큼 특별한 의미로 우리의 가슴 속에 자리매김 했다. 처음으로 장사를 해보고, 돈을 번다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투쟁인지 몸소 깨닳는 좋은 기회였고, 그 모습을 다큐멘터리까지 동시에 제작하면서 몸이 배로 힘들었지만 다 끝낸 지금에야 웃으며 얘기할 수 있다. 팀원들, 모두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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