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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4th-106.마름

2014.09.11 | 조회수 78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이은경, 각본/연출, 1996년, 한국애니고
김지현, 조연출, 1996년, 한국애니고
박시은, 조연출, 1997년, 한국애니고
강진규, 촬영, 1996년, 한국애니고
황도연, 미술, 1997년, 한국애니고
박수현, 미술, 1997년, 한국애니고
정하예린, 미술, 1997년, 한국애니고
구본하, 미술, 1997년, 한국애니고
김나희, 편집, 1997년, 한국애니고
김재윤, 편집/음악, 1997년, 한국애니고

내용


대표자
이은경 / 한국애니메이션고교
작품의도
우리는 대중 매체로 인해 아름다움의 기준을 강요 받는다. 타인의 시각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된 마른 몸에 대한 집착은 거식증으로 이어졌고, 나는 이를 비판하고 싶었다.
줄거리
마른 몸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는 소녀,
기형적으로 마른 사람들이 담긴 스크랩북, 음식의 환상,물에 대한 갈증, 금붕어의 시각에서 보이는 소녀는 더욱 굴절되어 기이하다.
촬영후기
고교 3년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1학년 때 처음 쓴 시나리오를 각색해서 제작한 작품이라 제게 의미가 큽니다.
열심히 해준 친구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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