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미디어의 중심-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

2014.09.11 | 조회수 74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장정음, 연출/편집.1996, 이화미디어고
장소연 촬영/ 편집 1996, 이화미디어고
심다은 배우/ 편집 1996, 이화미디어고
주다연 시나리오/배우 1996, 이화미디어고
유경희 스토리보드 1996, 이화미디어고
김수연 배우 1996, 이화미디어고

대표자: 장정음 /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작품의도: ‘Last' 와 ’Lasting' 이 비슷한 두 단어는 큰 의미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19살,‘마지막’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 또래의
친구들에게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마음 속 꿈들을 포기하지 않고 ‘영원히’ 간직해가며 이뤄나가길 바라는 작은 마음의 응원이 되고자 제작을 하게 되었다.
줄거리: 배우지망생 수연, 작가지망생 다연, 화가지망생 다은. 이 세 친구들은 각자의 꿈을 위해 노력해간다.
수연, 다연, 다은은 ‘자신의 꿈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친구, 재능이 따르지 않는 것에 굴복하는 친구, 열정은 많지만 자신의 환경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 친구’로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세 부류의 학생들을 대표한다.
이 세 명의 친구는 지금 당장 마주친 현실에 꿈을 결국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누군가 시간이 흐른 뒤 마침내 자신의 꿈을 다시 되찾고 실현시켜 찾아온다.
촬영후기: 고3이라는 무거운 짐을 가지고 제작을 하면서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같이 상영을 하고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뿌듯했고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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