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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4th-129.연(緣)

2014.09.16 | 조회수 116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한정길, 연출,각본,촬영,편집, 1996, 강원애니고등학교
박서연, 조연출,스크립터, 1997, 강원애니고등학교
김동환, 조연출,슬레이트,엑스트라, 1997, 강원애니고등학교
안수진, 조연출, 1997, 춘천여자고등학교
심성보, 촬영, 1997, 강원애니고등학교
김 리, 스틸컷, 1997, 강원애니고등학교
박희진, 음향감독, 1997, 강원애니고등학교
정민지, 붐 오퍼레이터, 소품, 1997, 강원애니고등학교
이혜진, 소품, 1997, 강원애니고등학교
임용호, 조명/반사판, 1997, 강원애니고등학교
박혜림, 조명/반사판, 1997, 춘천한샘고등학교
최수림, 음향, 분장, 1996, 춘천성수여자고등학교
이수용, '진호' 역, 1997, 강원고등학교
남태호, '큰 진호' 역, 1995, 서울예술종합학교
정정조, '스님' 역, 각색, 강원애니고등학교
자공스님, '큰 스님' 역
안수진, '큰 딸' 역, 춘천여자고등학교

내용


대표자
한정길 / 강원애니고등학교
작품의도
스님과 아들, 잃어버린 딸 사이의 피할 수 없는 인연과 가족애, 다툼과 갈등이 반복되지만 서로의 존재감을 매우 의미있게 여기는 마음 등을 묘사. 출생 경로는 서로 다르지만, 존재로서의 자아가 한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제시해 보고 싶었다.
줄거리
세상과 단절한 스님에게 인연이 생기게 된다.
스님은 봉덕사에 버려진 아이(진호)를 키우게 되고,
아이는 불량아이(진호)가 되면서 스님과 갈등을 일으킨다.
큰 스님과의 대화에서 들은 이야기에 진호는 가출을 결심한다.
촬영후기
겨울에 4일동안 열심히 촬영하면서, 방송국에서 잠깐 촬영해 가기도 하고, 차 트렁크에도 타보고, 편집에서 눈, 자동차, 포스터 지우고 보정하고,,, 참 많은 추억이 담긴 영화이고 고생끝에 탄생한 애착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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