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4th-228.신기루
2014.09.20 | 조회수 67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1. 이기훈, 연출, 각본, 1996, 인천청라고등학교
2. 정현우, 편집, 1996, 인천청라고등학교
3. 이정준, 배우, 1996, 인천청라고등학교
4. 허지윤, 배우, 1996, 인천청라고등학교
5. 문상화, 조연출, 1996, 인천청라고등학교
내용
- 대표자
- 이기훈 / 인천청라고등학교
- 작품의도
- 학교폭력에 대해서 가해자의 회개의 시점으로도 보았으며 가해자가 죄책감으로 인해 환상을 만들어낼 정도로 심각한 트라우마에 대한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 줄거리
- ‘종현’은 과거 자신이 괴롭혔던 초코빵 셔틀 ‘지윤이’가 다쳐 전학을 가게 된 이후 죄책감으로 지윤의 환상이 보인다. 친구 정준의 격려로 용기를 얻은 주인공은 친구에게 사죄한다.
- 촬영후기
- 학교폭력의 예방도 좋지만 재발이 없기 위해서는 그 후의 가해자의 반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