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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4th-232.향기 없는 꽃

2014.09.20 | 조회수 71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임지은,감독,1998년,진관고등학교
나유정,촬영,1997년, 진관고등학교
장민성,편집,1998년,진관고등학교
정보현,편집,1998년,진관고등학교

내용


대표자
임지은 / 진관고등학교
작품의도
대한민국의 점점 더 높아지는 성형률. 우리는 대한민국의 보편화된 성형의 문제점과 만연하는 외모 지상주의의 실태와 높아져만 가는 타인의 시선 의식에 대한 문제를 짚고자 한다.
줄거리
소희는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TV와 주변의 권유에 의해 성형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성형에 중독되며, 계속해서 성형을 한다.
촬영후기
처음로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완성된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무지 의의있다고 생각한다. 힘들었지만 힘듬보다 무언가를 성취해냈다는 성취감이 더 커서 무지 보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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