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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4th-237.WTWY(Want To talk With You)

2014.09.20 | 조회수 80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김봉재 붐마이크 1997년 진주중앙고
남궁현 스크립터 1997년 서울방송고
노효진 사운드 1997년 경덕여고
이보현 슬레이터 1996년 홍성여고
정다운 여자주인공 1996년 이일여고
정예환 촬영 1995년 인천 제물포고 졸업
정현우 남자주인공 1996년 계룡고
황상동 연출 1997년 안산강서고

내용


대표자
황상동 / 안산강서고등학교
작품의도
이 작품은 예고 스토킹을 하는 남자와 스토킹을 즐기는 여자가 나온다. 스토킹은 물질만능주의가 만연된 사회에서 주로 나타나는 선진국형 병이라고도 한다. 남자가 스토킹을 하며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게 널린 우리나라의 문제성을 꼬집는다.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싫어하는 스토킹을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좋아하는 여자를 통해 우리나라의 무한경쟁사회에서 태어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돌연변이처럼 비정상적인 것을 좋아하는 여자로 만들어 우리나라의 무한경쟁사회를 비판한다.
줄거리
라디오 디제이가 독자가 보낸 스토커 사연을 읽는다. 그 사연을 읽고 난 밤부터 의문의 한 남자에게 스토커 사연과 매우 흡사한 스토킹을 당한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어떤 한 건물 화장실로 들어간다. 하지만 스토커는 화장실 주위에 숨어 있다. 스토커는 발신자제한번호로 번호를 숨긴 뒤 디제이에게 전화를 건다. 디제이는 극도로 무서워한다. 화장실을 나가고 뒤이어 스토커도 뒤쫓아 간다. 건물을 나가는 순간 디제이는 멈춘다. 스토커는 당황한 듯 서둘러 뒤로 도망친다. 디제이가 돌아서서 웃는다. 사실 디제이는 스토킹을 알고 있고, 스토킹을 즐기는 여자 이었다. 화장실에서 스토커가 발신자제한번호로 전화를 할 때도 웃고 있는 여자의 모습과 함께 영화가 끝이 난다.
촬영후기
처음으로 영화를 찍는거라서 너무 힘들었다 . 장비 옮기는것 부터 시나리오 쓰는것 까지 너무나 힘들었다. 캠프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영화를 찍는것도 힘들었다 . 처음엔 어색하고 그랬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지고 그래도 , 의견 충돌이 있었다. 또 내가 원하는 그림은 비가 오지 않는 그림이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스토커 내용의 영화기 때문에 밤을 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것도 힘든 요인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고 내자신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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