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4th-281.104cm
2014.09.20 | 조회수 56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박정은,연출/각복/프로덕션 디자인,1996,서울영상고등학교
김민혁,촬영/조명,1996,서울영상고등학교
김예은,편집,1997,서울영상고등학교
유민상,색보정,1997,서울영상고등학교
안재욱,현장 녹음,1998,서울영상고등학교
윤영은,조연출,1998,서울영상고등학교
이현정,스크립터,1998,서울영상고등학교
황예은,서브촬영,1997,서울영상고등학교
내용
- 대표자
- 박정은 / 서울영상고등학교
- 작품의도
- 어른과 아이의 소통 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문제이다. 나는 어른들이 아이들만의 대화법을 자기 눈높이대로 멋대로 해석한 것이 이유라고 생각했고 이 영화를 찍었다.
- 줄거리
- 무언가 마구 찢고 어지르는 버릇이 있는 아이, 아이의 엄마는 아이와 대화를 해보고자 책을 읽어주고 기억에 남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라며 종이를 주고 아이는 종이를 받자 찢는다.
- 촬영후기
- 실제 아이를 데리고 촬영을 하면서 그녀와 소통할 방법이 필요했다. 그렇게 며칠간 촬영을 마치자 영화 주제로써만이 아니라 실제 우리 스텝들 또한 아이들을 이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