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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04.내겐 너무 잔혹한 이야기(학)

2012.09.11 | 조회수 107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배 우:정상근(학교폭력 피해자)
배 우:한연실(피해자 친구)
배 우:이지숙(학교폭력 가해자)

내용


대표자
조승기/상명고등학교
작품의도
요즘, 학교폭력으로 인해 중고등학생들의 피해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 1부와 2부 사이에 CF를 넣어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교폭력 예방센터도 홍보하였습니다. 뮤직비디오가 단순히 스토리 위주가 아닌 특정가수와 노래를 홍보하기 위핸 형식임을 고려하여 뮤직비디오 원곡 가수들의 모습도 중간 중간 넣었습니다.
줄거리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상근(남자주연)은 하루하루 학교 가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같은 반 아이들의 계속되는 집단따돌림으로 상근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자살시도까지 한다. 같은반 친구 연실(여자주연)은 이런 상근을 몰래 지켜보다가 상근이 자살시도를 하자 쓰러진 상근을 구하고 자살시도에 실패한 상근은 같은반 아이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연실은 이런 상근을 돕는다. 상근의 복수가 심해지자 연실은 상근을 걱정하고 상근은 자신이 복수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괴로워한다.
촬영후기
평소 뮤직비디오를 좋아하여 고등학교 방송반 활동을 하면서 쭉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다가 이번 대회 역시 제가 자신있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출품하게 됬습니다. 뮤직비디오가 스토리위주가 아닌 특정가수의 노래를 홍보하기 위한 매체라는 것을 고려하여 스토리 중간중간 원곡 가수의 모습도 담았는데 우려했던 것 보다 자연스러워서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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