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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13.스파게티 레시피

2012.09.11 | 조회수 72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촬영,편집:심효원
연 기:이민희(딸)
연 기:이연옥(엄마)

내용


대표자
심효원/동대부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딸은 모르지만 엄마는 면 삶을 때 면을 저어야 면이 달라붙지 않는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줄거리
매사에 꼼꼼하고 섬세한 딸(이민희)는 어느 날 냉장고 안에 스파게티 소스를 보고 해먹고 싶지만 할줄 모른다. 그래서 엄마(이연옥)께 여쭈어보고 가르쳐준 데로 만들지만, 면 삶을 때 면을 저어주는 것을 알려주지 않아 면이 떡이 된다.
촬영후기
촬영 현장에 스텝이 없어서 힘들었다. 누군가 나에게 “당연하지!”라고 말한다면, 나는 당연한 것은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편집할 때 내가 찍은 소스를 아까워하지 말고, 보는 사람 시간 아까워 할 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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