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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23.Unknown

2012.09.11 | 조회수 74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촬영,편집:김나연
조연출:정준연

내용


대표자
김나연/성남고등학교
작품의도
요즘 현대사회에서의 소셜 네트워크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이다. 누구나 빠르게 소통할 수 있고 그 파급력도 대단하다. 소셜 네트워크로 인해 일어나는 피해와 그로 인해 더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군중심리를 이용한 마녀사냥, 또 그에 따른 피해자의 고독함과 외로움. 과연 소셜 네트워크가 우리에게 좋은 기능만을 선사하고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
줄거리
한 아이가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트위터에 접속하는데 영문을 모를 욕들이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모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비난들은 더 심해지고 아이는 환각과 환청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촬영후기
이번 문제에 대해 생각하며 소셜 네트워크에 관한 파급력이 한 사회 뿐만 아니라 한 인간의 내면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깊게 생각할 수 있었다. 또 뿐만 아니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어떤 글을 쓰더라도 잠시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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