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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46.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2012.09.12 | 조회수 74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내용


대표자
전유나,이재범/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작품의도
20년 전까지만 해도 집안일은 순전히 ‘엄마’들의 몫이었다 하지만 사회가 변하면서 가족 구성원 모두의 일이 된 지 오래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족 ‘모두’가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엄마’인 것이 현실이다. 이제, 그런 모순적인 우리 사회도 변화해야한다. 집안일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해야하는 일이지 누군가에게 미룰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줄거리
집안일을 하시나요? 요즘 청소년들은 공부 혹은 바쁘다는 이유로 집안일을 엄마에게만 맡기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부모님들 역시 같은 이유로 집안일 교육에 소홀히하고 있다. 하지만 집안일은 기본적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해야하는 일이고, 그 밖의 자녀가 성장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촬영후기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집안일에 무지하고, 또 그런 청소년들 중 많은 수가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건이 된다면 좀 더 조사를 해서 다른 관전으로 본 집안일에 대한 다큐를 찍어보고 싶다. 다큐맨터리를 찍으면서 영화와는 다르게,, 현실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꼇다.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넣고 편집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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