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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61.너같으면(학)

2012.09.12 | 조회수 82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편집: 권한솔
카메라: 민세진
조연출: 김주형
스크립터: 김현욱
사운드: 정세영
배우: 장윤석

내용


대표자
권한솔/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을 죽이는 극단적인 상상을 하는 현준을 통해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의 심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영상을 보면 블랙 화면이 많이 나오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이 화면은 현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삽입하였다. 이 영상을 본 청소년들이 다시금 학교폭력의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줄거리
왕따인 현준은 항상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다. 교실에서 쉬고 있던 현준은 오늘도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매일 반복되는 구타와 놀림을 참지 못하고 미리 챙겨온 칼로 친구들을 죽인다. 그러나 쓰러진 현준의 상상. 상상의 나라에서 깨어나게 된 현준은 주머니 속에든 커트칼을 꺼내어 괴롭힘을 당하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한다. 그리고 커트칼을 든 체 복도로 뛰어 나간다.
촬영후기
배우에게 액팅을 요구하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보다 심한 경우가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았다. 작업을 하며 학교폭력의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 촬영해 본 스릴러라 생각했던 대로 작품이 나오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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