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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78.THE WAR

2012.09.12 | 조회수 78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이재원
편집:심종헌
배우:윤여훈,김정민,한승재,박세희
카메라:유승연
조연출:박정연

내용


대표자
이재원/개포고등학교
작품의도
그 어느 때보다 더운 여름 때문인지 교실에서는 항상 선생님에게 에어컨 좀 틀어달라고 졸랐지만 선생님으로써는 에너지를 절약해야 하는 정부의 지침아래 틀어줄 수가 없는 사태가 계속해서 반복되었으며 그 속에서 에어컨이 잘 오는 자리에 앉으려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모티프를 따 에어컨에 대한 갈망을 ‘전쟁’으로 표현해 뭔가 더 과장되게 표현하여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자 하는 여러 학생들과 공감하고 싶어 만들게 되었다.
줄거리
여름방학 일주일 전 선생님께서 한 가지 제안을 하셨다. “방학 전 남은기간동안 자리 마음대로 앉기!”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4인방은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한자리를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시작한다. 어떤 이는 아침에 교복 입는 시간이 아까워 갈아입고 자고 어떤 이는 학교에 오는 시간이 아까워 학교 앞에서 하룻밤을 보내지만 교실에는 이미 더 막강한 이가 있었으니…….
촬영후기
처음에는 머릿속으로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생각했지만 막상 찍고나서 보니까 또는 편집하려보니까 현실에서 실현 불가능한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을 만들면서 좀 더 심리적인 부분이나 영상적인 부분에 대해 어떻게 해여 더 잘나올지 어떻게 해야 더 부각될지 등에 대해 알게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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