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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79.체인지(학)

2012.09.12 | 조회수 868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촬영:김용운,허재영
편집:김용운
연기:최민희,이승주,서정호,배보근,허재영,신동일
시나리오:최민희,이승주
연출:이승주
OST :신동일

내용


대표자
김용운/서울문화고등학교
작품의도
요즘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왕따’와‘학교폭력’을 주제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고,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미미한 체벌을 비판한다. 성격과 외모의 문제로 따돌림을 당하는 왕따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왕따 학생을 도와주며 친구의 의리와 우정을 보여준다.
줄거리
소심한 성격의 왕따 정호는 우연히 민희를 위기에서 구해주게 된다. 민희는 그때부터 정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정호를 도와주게 된다. 한편 전학을 온 보근은 우연히 정호의 짝궁이 되고, 정호가 왕따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런 정호를 도와주려는 민희와 함께 정호를 돕는다. 민희와 보근의 도움으로 정호는 왕따에서 점점 벗어나게 되는데 같은반 친구 은따 동일은 그런 정호를 질투하며 반 아이들 사이를 이간질한다. 그러나 동일의 이간질이 들키게 되면서 동일은 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그런 동일의 모습의 정호는 안쓰러움을 느끼고 화해를 청하게 된다.
촬영후기
시나리오 쓰는 기간을 2~3달 정도 걸려서 완성을 했는데, 촬영을 계속하면서 시나리오 일부를 수정하게 되었고 영화를 찍을 때 시나리오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촬영을 할 때 배우들의 스케줄을 맞추느라 촬영기간이 길어져서 배우와 스텝들이 많이 힘들었다. 마지막에 편집을 할 때 NG컷과 OK컷 구별이 힘들었고 방과 후에도 학교에 남아있는 학생들이 많아서 떠드는 소리에 배우 목소리가 작게 들려서 편집하는데 많이 힘들었다.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10분이 넘는 영화도 만들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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