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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81.다혈질 그녀

2012.09.12 | 조회수 91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김소영,이지은,정재석
편집:이지은
배우:김소영,송영석,심하녹,이은지,이지은,정재석

내용


대표자
이지은/서울문화고등학교
작품의도
쉽게 교제하고 서로에게 쉽게 상처 주는 청소년들의 사랑문화를 은지와 하녹의 사랑 법을 통해 참고 인내하는 진실 된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은지와 하녹은 사귀는 사이다. 하녹은 요즘 고민이 생겼다. 바로 은지의 다혈질적인 성격 때문이다. 하녹은 이런 은지의 성격을 고치고 싶어 친구인 재석과 영석에게 상담을 한다. 영석과 재석은 해결책을 두 가지 제시하지만 그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하녹은 은지가 화를 내면 참다가 결국 크게 싸우게 된다. 은지는 하녹의 화내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된다. 다음날, 하녹은 늦잠자서 지각하교 영석과 재석은 오지 않는 하녹을 걱정하며 은지네 반에 찾아간다. 영석과 재석은 하녹이 오지 않는 것은 은지 때문이라며 은지에게 화를 낸다. 이때 하녹이 은지네 반에 오고 은지를 감싸준다. 은지와 하녹은 화해를 하게 되고, 다정하게 걸어간다.
촬영후기
시나리오부터 촬영후기,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면서‘영화촬영이 이렇게 힘든 일이었구나’를 느꼈다. 직접 연기도 해보아서 약간 창피했었지만 처음해보는 경험이여서 재미있기도 했다. 무엇보다 친구들이 모두 돌아가며 연기도 하고 시나리오도 쓰고 카메라로 촬영도 해서 더욱 사이가 돈독해 지기도 했으며,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 영화제작이 끝나니까 아쉬운 면도 있었다. 만일 다음에 또 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른 장르로 이번 영화보다 길게 찍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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