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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089.현실

2012.09.11 | 조회수 73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조호익
편집:정준웅
촬영:허동준
연기:백승주

내용


대표자
조호익/순천매산고등학교
작품의도
대학입시를 압둔 고3으로서 대학등록금에 대하여 알아보다가 ‘공부해야 할 학생이 등록금을 위한 돈을 벌고 있다’라는 구절을 보고 이게 우리가 앞으로 경험할 현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대학의 이런 모순된 모습을 영상을 통해 알리고 싶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학생(백재환) 일을 마치고 그간의 급여를 받는다. 받은 손을 세고 있는 재환에게 도착한 문자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나타나는 손. 재환은 한숨을 쉬고 손에 방금 받은 급여를 모두 건넨다. 그러자 돈과 함께 사라지는 손. 재환은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에 이동한다. 이동중에 재환은 식사를 하려고 하지만 돈이 부족함에 편의점으로 향한다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으면서 학자금 대출을 알아보지만 이미 밀린 대출금 때문에 대출을 하지 못한다. 이후 재환은 엄마와 통화를 하게 되고 재환은 집안사정이 좋지 않음에 자신의 어려움을 알리지 않고 전화를 끊는다. 결국 재환은 등록금을 내지 못하고 조교에게 휴학을 선고 받는다.
촬영후기
콘티 작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각각의 스테프들이 상상하는 작품의 방향이 약간씩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촬영기기를 캠코더에서 DSLR로 바꾸니 색감의 차이나 활용성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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