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00.Triangle

2012.09.11 | 조회수 97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독:정혜린
김독,연기자:김예지
스텝:이성희
스텝:윤하영
연기자:김혜인
스텝,연기자:유한욱
연기자:배상규
연기자:유복만
연기자:이상걸
연기자:구동영
스텝:김재남
연기자:정세희
스텝:권혁빈
스텝:이상헌
스텝:윤준영
스텝:강수민
스텝:이윤지
스텝:한민재
스텝:김재신
스텝:김연미
스텝:정유진
스텝:전상후
스텝:윤여송

내용


대표자
김예지/강동고등학교
작품의도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존재한다. 나는 이 영상을 통해 한 사람의 추억속에 있는 아름다운 첫사랑을 상기시키고 싶었다. 하지만 첫사랑은 첫사랑일 뿐. 삶을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은, 항상 곁에 있어주고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첫사랑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자신 곁에 있어주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라면서 제작하였다.
줄거리
7살 때 소꿉친구였던 성희와 노리는 노리의 이사로 인해서 나중에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해어진다. 그 후 10년 후 성희는 강동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오게 되고 예지를 만나게 된다. 7살 때 성희를 좋아하던 예지는 성희가 흘린 편지를 보고 자신이 좋아하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성희에게 자신이 노리라고 속이고 성희와 사귀게 된다. 하지만 같은 반인 하영이가 성희와 친하게 지내자 질투를 느끼고 하영이를 괴롭힌다. 그러다가 그 장면을 성희가 보고 오해를 해서 성희는 착한 줄만 알았던 하영이에게 실망감을 느끼게 되고 하영이에게 심한 말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옛날에 성희와 하영이가 주고받았던 편지를 하영이가 흘리고 가고 그것이 예지의 손에 들어간다. 그 편지를 읽은 예지는 하영이가 성희의 첫사랑인 윤노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편지를 태운다. 그 후 성희는 운동장에서 예지가 태우다 남은 편지의 잔해를 발견하게 되고 예지와 얘기를 해서 모든 사실을 알게된다. 성희는 그 뒤 하영이에게 찾아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지만, 항상 옆에 있어주던 예지의 소중함을 알고 예지를 찾아간다. 또다시 십년 후 예지와 성희는 서로 옆에 있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을 키워간다.
촬영후기
한 드라마의 시나리오부터 감독에 편집까지 담당하면서, 드라마 한 편이 나오기 위해선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로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또한 감독으로서, 내가 아닌 다른 배우와 스텝들을 먼저 챙기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여러 사람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리더십도 기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