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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22.금지된 장난

2012.09.11 | 조회수 71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유원동
기획:김리원
촬영:박민주
편집:이동혁
조연출:김동민
조연출:박소연
스크립터:신승우
음향:윤인호

내용


대표자
유원동/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흔히 내 또래에서 겪을 수 있는 순간적인 흔들림과 그 흔들림을 반성하는 것을 심각하지 않고 재밌게 표현하고 싶었다.
줄거리
학교에서 20만원이 들어있는 돈 봉투를 잃어버린 승훈은 두 친구 원동과 민우와 함께 교실에 들어가 돈 봉투를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돈 봉투를 찾는 과정에서 세 친구들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배신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에 대한 불신이 커져 싸우기 직전의 심각한 상태를 맞게 되는데, 그때 돈 봉투는 엉뚱한 사람으로부터 찾아오게 되고 세 사람은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는다.
촬영후기
화는 나 좋으라고 내는 이기적인 태도이다. 연출자가 스탭들에게 화를 내거나 눈치를 주면 그 영화는 절대로 잘 나올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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