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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36.미안해, 축하해

2012.09.12 | 조회수 632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촬 영:조면현
조 명:이혜진
편 집:지유진
음 향:김지성
스 틸:김시용

내용


대표자
남혜린/한강미디어고등학교
작품의도
사소한 일에도 싸우고, 매일같이 다퉈도 어느새 걱정되고, 또 어느새 싸운것조차 잊고 서로를 챙기게 되는 것이 바로 가족이란 것이다. 철없는 언니와 소녀 가장 동생을 통해 자매 간 싸움의 미묘한 심리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줄거리
"철없는 언니와 소녀가장 동생의 미요한 심리전 한판!”밤늦게 까지 아르바이트로 언니와 자신, 단란한 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지나, 어김없이 일을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온다. 언니는 지나에게 밀린 전기 고지서나 떠미는데……
촬영후기
촬영하며 힘든점이 많이 있었다. 춥기도 하고 서로에게 더 잘하지 못한 자신 때문에 서로 미안하기도하고,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앞 만 보고 노력했더니 노력한 댓가의 뿌듯함과 만족감이 있었다.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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