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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45.종이학

2012.09.12 | 조회수 74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제 작:김수경
촬 영:강유신
음 향:김민정
조연출:양예리
음향부:남유정
배 우:오유진(수아),안수민(수지),남지혜(복지사)

내용


대표자
최정수/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사람들은 커가면서 순수함을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다시 한 번 느껴보게 하고 싶다.
줄거리
수아와 수지는 단 둘이 단칸방에서 살아가는 자매이다. 몸이 좋지 않는 수지를 위해 수아는 ‘종이학’이라는 책을 사회복지사를 통해 읽어주게 되어 수지는 수아에게 종이학 천 마리 접으면 이제 아프지 않냐고 묻고 수아는 그렇다 대답하며 종이학 천 마리를 접어보자고 한다. 그러던 중 수지의 입양이 결정되고 수아는 수지가 가기 전까지 종이학 천 마리를 완성시키려고 노력한다. 마침내 수지가 가는 날이 오고 수아는 수지에게 종이학 천 마리를 날린다. 두 사람은 헤어지고 수아는 단칸방에 혼자 남아 종이학을 계속 접어나간다.
촬영후기
<종이학>을 찍으면서 방이 너무 좁아 스태프 인원을 최소화 했었고 구도 잡는 것도 어려웠었으나 극복했기 때문에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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