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61.구름이 남기고 간 이야기

2012.09.12 | 조회수 64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배 우:이용석
배우,조연출:서예지
조연출:송규정
촬 영:유재언
조 명:안기현
음향감독:박지수
음 향:정성열
음 향:최효성
미술,소품:지민진
메이킹:이선아

내용


대표자
승진용/한영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추억을 만들고, 쌓고, 때론 정리하고, 잊기도 하며 살아간다. 이런 우리의 모습은 쌓이고, 비가 되어 내릴 준비를 하고, 비가 내려 흩어지지만, 사라지지는 않는 구름의 모습과 비슷하다 생각하였다. 이 영화를 통하여 추억이란 형태가 변하거나, 심지어는 잊혀 질지언정,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소중하게 남는다는 것임을 말하고 싶었다.
줄거리
로봇은 불량품이다. 인간은 로봇에게서 동질감을 느낀다. 추억을 정리하는 인간, 이에 의문을 가지는 로봇. 추억을 정리해 가는 이유를 털어놓던 날을 기점으로 이들이게 미묘한 변화가 생기고, 이들은 정리하던 추억을 접어두고, 새로운 추억을 쌓아 나가는데..
촬영후기
이 작품은 내가 처음으로 학교 방송부 동기/후배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자주 변덕을 부리는 날씨와, 서로의 시간이 잘 맞지 않는 등의 어려움이 정말 많았지만, 여름방학 내내 함께 웃고 고생하며 즐겁게 만든 이 작품이 내겐 너무 소중하다.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너무 좋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