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67.세 개의 물음

2012.09.12 | 조회수 88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조연출:정예균
촬 영:백승한 이준영 이윤진
촬영지원:이성찬 신민섭
분 장:김도희
메이킹 촬영:홍민서 이윤진
의 상:곽현영
소 품:곽현욱 명승민
연출지원:이윤화 김하늘
분 장:최민

내용


대표자
조규현/백봉초등학교
작품의도
우리 학교 부근에는 MBC 드라미아가 있다. ‘해를 품은 달’, ‘무신’과 같은 사극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다. 가까이에 좋은 장소가 있어 꼭 한번 사극영화를 촬영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영화는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의 백성을 향한 마음 등을 내용에 담고 있다. 부모님께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우리 영화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금 느끼게 하고 싶었다.
줄거리
영의정댁 자제인 김신 도령은 하인 길동이와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갔다가 이판댁 외동딸 연우낭자를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길동이는 김신 도령에게 관심을 끊으라고 말한다. 연우낭자는 임금님의 처제 되는 사람으로 혼인을 하기 위해서는 임금님이 직접 내는 ‘세가지 물음’에 올바른 답을 하여야만 허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신 도령은 마음을 저버릴 수 없어 임금님을 직접 찾아뵙게 된다. 임금님은 김신 도령을 직접 만나 세가지 물음을 내는데, 김신 도령의 답이 너무나 훌륭하여 연우낭자와의 혼인을 허락하게 된다. 혼인 허락을 받은 김신 도령은 연우낭자를 만나 마음을 고백하고, 연우낭자는 그 마음을 받아들인다.
촬영후기
영화는 혼자 찍는 것이 아니라, 함께 찍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촬영이 있었던 8월은 타는 듯이 더웠다.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MBC 드라미아에서 두터운 옷을 입고 촬영하는데 많이 어려웠다. 어려웠던 만큼 보람이 많이 남는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