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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85.한여름밤의 꿈

2012.09.14 | 조회수 65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각본 : 최선희
조연출 : 강서진
촬영 : 김영란,박유진
기록,친구4 : 정희주
편집 : 곽지숙
음향 : 박기림,차정화
주인공 : 정은정
동생 : 배진희
친구1 : 하연주
친구2 : 유소영
친구3 : 조희정
친구5 : 이다인

내용


대표자
최선희/진주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학교에서 배워야 하느 인간관계, 학업, 올바른 인성 등 여러가지중에서 학업만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그러한 주입식, 강제적인 학업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을 주인공으로 표현하였다. 치열한 경쟁관계가 아닌 친구들, 공부보다는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 할수록, 도와주는 선생님 위의 모든 것들은 현재보다는 곽에 어울리는 수식어이다. 치열한 경쟁에 지쳐 가장 맣은 시간을 보내는 학ㄱ에 거부감을 느끼는 요즘의 아이들을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동을 통해서 표현했다.
줄거리
어딜가든지 공부만 강요하는 요즘 사회의 고등학생인 은정. 그런 사회에 은정은 불만을 가지게 되고 학교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잃어간다.
그런던 어느 날,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인 교실, 다른 행동을 하는 선생님, 친구, 그리고 가족들의 모습에 뭔가 이상하다는 의문을 가지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 공부보다 인간관계, 무조건적인 학업을 강요하기 보다는 독서도 하면 즐길 수 있는 학교생활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렇게 며칠이 흐르고......
촬영후기
영화제작이란게 처음에는 멀고 드렵게 느껴졌지만 선 후배들이 하나가 되어 만든다는 것이 무척 의미 있었다. 이번 영화제작을 통해 하나의 영화가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았고 이때까지 영화배우에게만 집중했지만, 뒤에서 노력하는 스텝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직접 제작한 영화가 나온다는 것이 무척이나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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