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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86.스펀지

2012.09.14 | 조회수 971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음향 : 이윤인
시나리오 : 이경하
카메라 : 한석용
조연출 : 김나연
편집 : 이기홍
조명 : 정진석
촬영보조 : 유혜준
배우 : 김한솔,김소이,허혜인,이가은

내용


대표자
이윤인/상명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그 관계가 우리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
줄거리
사람의 마음은 스펀지 같아서 상처 받을 때 마다 그 상처가 스펀지에 물들 듯 가슴에 남는다. 친구에게 계속상처를 받은 해인은 상처를 받을 때 마다 자신의 얼룩을 남기게 되고, 스스로 그 얼룩을 지우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의 마음인 스펀지만 닳고 해진다. 결국 해인은 친구 희정의 말을 듣고 갈등하게 된다. 희정을 말대로 복수를 할 것인가, 복수를 하지 않을 것인가, 그것은 그녀의 스펀지 색을 자우하게 된다.
촬영후기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순조롭게 끝날 줄 알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하는 것이니 만큼 그때보다 발전되고 요령있게 촬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촬영 당일이 되자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학교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 공사 소음과 배우들의 NG로 촬영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성실하게 촬영에 임했고 그렇게 만족스러운 촬영은 어니였지만 모두가 고생한 만큼 기억에 오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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