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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95.김창식씨 이야기

2012.09.13 | 조회수 76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감독:조현수
제작:이유라
조연출:안현정
촬영:조영지
사운드:유아람
미술:김아현
편집:우미래

내용


대표자
조현수/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창식씨는 대한미국의 평범한 30대 남자이다. 회사 인근 아파트에 살면서 항상 정확히 알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이불정리를 거르지 않고 아침은 항상 계란프라이만을 고집하면 하루하루 주말만 기다리는 하지만 창식씨의 하루를 자세히 보면 다르다. 무언가 하나씩 어긋나 있다. 그 어긋남의 시작을 따라가면 과거회상과 현재를 넘나들면 창식씨의 트라우마를 하나씩 보게 된다.
줄거리
사실 김창식씨 이야기 전에 이어폰이라는 영화를 연출했었지만 각본을 같이 했기 때문에 내 머릿속에서 나온 것을 그대로 옮기는 연출은 이것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훨씬 즐겁고 행복했다. 시나리오를 쓸 때 부터 콘티, 장소헌팅, 촬영준비를 하느라 밤을 새는 것까지 이 모든게 너무나도 행복했다. 마지막 촬영을 하고 단체사진을 찍을 땐 내 인생에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촬영후기
사실 김창식씨 이야기 전에 이어폰이라는 영화를 연출했었지만 각본을 같이 했기 때문에 내 머릿속에서 나온 것을 그대로 옮기는 연출은 이것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훨씬 즐겁고 행복했다. 시나리오를 쓸 때 부터 콘티, 장소헌팅, 촬영준비를 하느라 밤을 새는 것까지 이 모든게 너무나도 행복했다. 마지막 촬영을 하고 단체사진을 찍을 땐 내 인생에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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