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197.그늘진 회상(학)
2012.09.14 | 조회수 71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연출 김예림
촬영 이서현
영상편집 고지훈
음악편집 안동언
영상제출 심기현
주연 염지호
조연 권은주 이선우
내용
- 대표자
- 김예림
- 작품의도
- 학교폭력이 빈번한 요즘 세태에 무관심과 방관도 일종의 폭력이라는 의미를 내포하여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는 학교의 왕따의 현실을 담았다.
- 줄거리
- 주인공 지영은 항상 반에서 혼자 있는 외톨이이며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 오히려 무관심이라는 상처를 지영에게 안겨다주는 반 아이들은 이상하리만치 지영을 무시한다. 지영은 원래 친한 친구들이 있었지만 크고 작은 다툼들로 인해 외톨이가 된 것이다. 지영은 어느 날 꿈을 꾸게 되는데 이상한 사실에 다가간다. 다음날 우연히 거울을 본 지영은 그 거울 안에 자신이 비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지영은 이미 세상을 떠난 아이였던 것이다.
- 촬영후기
-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곳곳에서 자신들이 역할을 충실히 잘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크나큰 협동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