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03.콩깍지
2012.09.13 | 조회수 76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조 감 독:이지
프로듀서:최상호
제 작1:임수연
제 작2:이혜린
촬영감독, 편집:권용규
촬영 보조:강예은
음 향:지석환
편 집:민정진
내용
- 대표자
- 김은빈/제천제일고등학교
- 작품의도
- 서툴지만 풋풋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의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또한 외모지상주의 사회에 맞서 외면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진정한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임을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 줄거리
- 이성에 한창 관심이 생길 나이, 그것도 이성의 외모에 가장 중점을 둘 나이에 첫사랑을 맞이하게 된 여고생. 그녀는 처음 맛보는 사랑에 설렘을 느끼지만 이는 사랑이 서툰 그녀에게 쓰인 콩깍지. 그녀는 실망하지만 결국 외면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다.
- 촬영후기
- 교내방송반 아이들이 중심이 된 영상제작 동아리 모든 아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난히 덥기도 하고 바빴던 올 여름을 한편의 영화 제작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낸 기분입니다. 시나리오를 만드는 일이 만만치 않은 일임을 무엇보다 절실하게 느꼈고, 편집 과정을 더 완벽하게 배우지 못하고 시간이 없어 미리 촬영한 점이 매우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