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07.Colorful
2012.09.13 | 조회수 66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조연출: 예주영
주연/편집: 김현성
조연: 촬영: 최지현
촬영: 홍민혁
편집: 오현경
내용
- 대표자
- 조유진/서울영상고등학교
- 작품의도
- 똑같은 틀에 단일화 되어가고 있는 현대 사람들에게도
각자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 줄거리
- 영화 연출가를 꿈꾸는 현성.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베끼고 섞는 버릇 때문에 선생님의 지적과 친구들의 뒷담까지 듣게 된다. 속상해 하던 중 현성은 은수를 만나게 되고, 은수는 자신이 사람들의 색깔을 볼 줄 안다고 주장한다. 현성은 그런 은수를 미친 사람 취급하지만 은수가 집어내는 사람들의 색깔이 그들의 성격과 얼추 맞아 떨어진다. 은수에게 자신의 색깔을 듣게 된 현성은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한다.
- 촬영후기
- 늘 느끼는 것이지만 짧은 단편영화라도 영화를 제작하는 것은 어렵다. 특히 내가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관객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빠른 시간 안에 제작해야 했어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스태프들 다 즐겁게 작업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