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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09.그려진 그림

2012.09.13 | 조회수 763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배우: 석정원, 최윤정
촬영: 송승민
프로듀서: 이세현
미술: 최하정
조연출: 이은경
기획: 최진석
자문: 이승혜

내용


대표자
김시현/수명중학교
작품의도
청소년기의 첫사랑은 보통 이루어지지 못하는 걸로 마무리 된다.
환상일지라도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줄거리
어떤 남자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그리고 있다.
그 그림은 교실로 이어지고,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에게 몰래 고백한다.
남자아이는 차이지만, 그림 잘 그린다는 한마디에 계속 그림을 그린다.
어느 날, 남자아이는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환상인지 현실인지 모를 여자아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림속에 여자아이가 그려진다.
촬영후기
학교에서 지원이 안 들어온 건 둘째 치고, 영화창작부 조원들 간에 스케줄이 안 맞아 항상 촬영시간은 2시간 남짓이었다. 매번 촬영을 끝내면서 영화란 함부로 해선 안 되는걸 느낀다. 그러면서도 재밌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번에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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