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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12.지우개

2012.09.13 | 조회수 71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조감독/스크립터: 박진주
조감독/붐오퍼레터: 최민지
촬영감독: 이혜미
편집: 김예지
연기: 김예지, 이수임, 서준혁

내용


대표자
조하나/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친한 친구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친한 친구에게 느끼는 서운함과 친구가 좋아하는 아이에게 질투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나타내고 싶었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혼동하는 청소년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줄거리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지우개에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고 다 쓰면 짝사랑이 이뤄진다는 미신이 돈다. 예린은 휴일에 대한 사랑을 이루고자 지우개에 휴일의 이름을 적지만 해미는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시간이 흘러 예린은 지우개를 많이 사용하고 휴일과의 관계도 깊어진다. 둘을 질투하는 해미는 예린에게 휴일이 자신보다 더 좋냐 묻자 그렇다고 대답하는 예린에게 서운함을 느끼게 되는데...
촬영후기
경험을 재구성한 이야기라 촬영할 때 우울했다.
팀원 간에 문제는 없었지만 다른 부분에서 많은 문제들이 생겨 꽤 힘들게 작업했던 작품이다. 해미의 감정을 섬세하고 불안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작품에선 의도하지 않은 대로 나와 속상하다. 여자라면 공감할 이야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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