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41.무지개너머

2012.09.13 | 조회수 774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조감독: 김지아
촬 영: 서 덕, 김지아

내용


대표자
고운해/로드스꼴라
작품의도
학교 프로젝트 학습으로 처음으로 100년 전 우리 민족의 이민사를 알게 되면서 현재 한국에 다양한 꿈을 가지로 이주해 있는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나와 같은 10대 또래들에게도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제작하게 되었다.
줄거리
갤릭호라는 배에 올라타 많은 수의 사람들이 노동계약을 맺고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으로 향했다. 생각처럼 계약 만료 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그들은 조선으로 자신의 사진을 보내 사진신부를 모집했다. 사진중매를 통해 모집된 사진신부들은 16세에서 20대 초반에 이르는 매우 총명한 여성들이었다. 그 후로 100여 년이 지난 지금 사진신부들이 배에 올랐던 인천의 당시 제물포항과 멀지 않은 곳에 살 고 있는 18세의 감독 운해는 학교에서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떠나게 된 하와이에서 당시 자신과 같은 나이였던 사진신부들의 자취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들을 생각하며 노래를 만든다.
촬영후기
여행학교 로드스꼴라를 들어오기 전에는 영상에 대한 관심도 없고 내 적성에도 맞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직접 여행을 다니며 친구들과 함께 찍고 함께 편집하고 하는 과정은 너무나도 색다르고 생소하면서도 즐거웠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