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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46.BOOMERANG(학)

2012.09.13 | 조회수 88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촬 영: 김지현
음 악: 안영미
편 집: 한송이
출 연: 조진솔,박민슬,김진주,차슬기

내용


대표자
유예나/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영화를 만드는데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왕따라는 주제를 선택했고, 이미 왕따라는 주제로는 많은 영상들이 많이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를 접목시켜 새로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시도해보았다. 왕따를 시켰던 가해자도 언젠가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 에게 똑같은 일이 돌아 올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
줄거리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혜연. 결국 버티지 못하고 자살을 한다. 혜연에게는 쌍둥이 언니인 혜영이 있었는데...혜영은 혜연이 죽기 전에 혜연이 따돌림을 당하던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자신의 하나뿐인 동생이 자살을 하자 왕따를 시켰던 나은, 수정, 민슬에게 복수를 하게 된다. 어떤 계기로 인해 나은, 수정,민슬은 서로를 죽이게 되고 끝까지 살아남은 나은은 결국 혜영에게 죽고 만다.
촬영후기
2학년이 되어 직접 연출을 해보고 콘티도 짜보고 선생님들과 상의를 하고, 촬영 구도 등 다양한 경험들은 그 팀의 대표자가 되어서 촬영을 해보니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팀워크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왜냐하면 팀으로 영화를 찍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어긋나면 그대로 영화도 무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색보정, 사운드 조절, 음악 등을 배우면서 힘들었지만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경험을 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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