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52.지우개 좀 빌릴게요
2012.09.13 | 조회수 77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기획/연출 박선용
조명 홍성보
홍보 홍성보
촬영 김기욱,김도균,박정하
각본 강정민,김준현,정충건
미술 김강희
출연 김새록,임지영,정진우
내용
- 대표자
- 박선용/중앙고등학교
- 작품의도
- 무거운 주제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어리고 미숙하지만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순수하고 풋풋한 시간인 10대의 소중함을 기억하고자했으며, 10대만이 느낄 수 있는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지루한 일상에 단비를 뿌리고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어른이 되면서 점차 뭔가 조금씩 굳어가는 감정들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추억할수록 떨리는 '첫사랑'의 소중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줄거리
- 남자 중학교를 졸업하고 남자고등학교에 입학한 진우는 여자 친구들을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 이 부럽습니다. 어느 날, 진우는 하굣길에 친구들과 번호 따기 게임을 하게 됩니다. 한 여학생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게 되고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해져 카페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는데...
- 촬영후기
- 어려움도 분명 있었지만 <은멸치 프로젝트>를 통해 뜻이 맞는, 개성 넘치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영화제작 과정이 즐거웠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