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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57.See, Saw

2012.09.13 | 조회수 966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 출: 안소현
조연출: 백수아,이수연
촬 영: 강신현
각 본: 안소현
음 향: 민영근
편 집: 민영근
제 작: 김찬기
C G: 김찬기
출 연: 설종환,이상현,고상한

내용


대표자
안소현/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작품의도
형제가 느끼는 미묘한 경쟁 심리와 애증에 대해 그려보고 싶었다.
줄거리
어릴 때부터 정우는 자기보다 뛰어난 형 정범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몸집이 작은 정우가 형을 이길 수 있을 때는 시소를 탔을 때뿐이다. 그 때만이 형보다 높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촬영후기
제작기간이 시나리오 작업을 포함해 2주 정도의 짧은 기간에 불과해 아쉬웠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 작업하느라 배우와 스탭 모두 추위 때문에 힘들어하던 기억이 있다. 원래 의도는 동경하고 질투하던 상대가 무너졌을 때 느끼는 공허함에 초점을 맞춰 감정 자체를 잔잔하게 표현하고 싶었지만 스탭들의 의견에 따라 제작 방향을 바꾸었는데 좀 더 깊이 있는 감정표현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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