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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70.11월 28일

2012.09.13 | 조회수 710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연출, 각본, 편집: 김기박
프로듀서, 조감독: 이세영
촬영: 이혜미
촬영부: 최정연
미술: 최수진
사운드: 이신우
연기: 고서빈

내용


대표자
김기박/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습 중 하나가 재혼한 가족 이라는 것입니다.
분명 가족이라는 한 틀에 있지만 결코 가족이 될 수 없는 가족.
하지만, 작은 동질감을 형성함으로써 실제 가족보다도 더 애틋한 느낌의 가족이 형성 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어릴 적 사고로 엄마를 떠나 보낸 수지. 사고 이후 아버지는 새엄마와 재혼을 했다.
수지는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새엄마를 못 마땅해 하고, 죽은 어머니 생각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매년 돌아오는 어머니의 기일을 신경 쓰지 않는 아버지에게 화가 난 수지..
촬영후기
영화를 제작하는 모든 과정이 공동 작업이니만큼 스태프들과의 호흡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내가 연출자로서 많은 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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