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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73.대낮에 가출

2012.09.13 | 조회수 81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카메라, 선기: 김선기
카메라, 문철: 김문철
각본, 준오: 문준오
편집, 대훈: 옥대훈
연출, 현영: 조현영
감독, 홍민: 김홍민

내용


대표자
김홍민/창원토월고등학교
작품의도
청소년들은 똑같은 일상과, 자신들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주위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받고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을 위한 사람들이 항상 자신 곁에 있다는 것을 알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단편영화입니다. ‘대낮에 가출’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힘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줄거리
청소년들은 자신도 모르게 사회에서 억압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며 어느 샌가 가출을 꿈꾼다. 주인공인 ‘대훈’ 역시 스스로 가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학교에서는 항상 똑같은 일상에 지쳐 있었다. 대훈은 자기 친구들과 함께 같이 가출을 하게 되는데...
촬영후기
제가 만드는 작품들은 학생들의 이야기나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대낮에 가출’도 제작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야기의 소재들이 제 친구들에게 ‘만약 가출을 하고 싶으면 언제 가장 하고 싶어?’라는 질문을 통해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것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영상이었기 때문에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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