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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84.하루

2012.09.13 | 조회수 589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프로듀서:김수경
촬영감독:이이삭
동시녹음:유준상
미술감독:한송인
스크립터:김홍래
주 연:최지훈

내용


대표자
유현진/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그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그는 열심히 일을 하고 열심히 돈을 법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제적 문제로 존엄사의 위기에 처해있는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달리는 남자의 하루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한 남자가 허름한 방에서 알람을 듣고 일어난다. 시계는 새벽 4시를 가리키고 있다. 남자는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급히 밖으로 나간다. 그 남자는 버너에 물을 데워 몸을 씻고 밖으로 나와 일터를 향해 간다. 그는 아침도 빵으로 간단히 때우고 버스를 타고 공사장으로 가는데..
촬영후기
무지 추운 날 덜덜 떨며 스텝들과 함께 빵 한 조각을 먹으며 촬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자기 일 열심히 해주던 스텝들의 모습을 보고 정말 고마웠고 그 스텝들이 영화를 찍을 때 저도 그만큼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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