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86.흉터(학)
2012.09.13 | 조회수 837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스텝
감독/각본:권지은
조감독:손복경
촬 영:이지수
편 집:최진아
음 향:이소미
연기자:이소미 피민지 나다연
내용
- 대표자
- 권지은/인일여자고등학교
- 작품의도
- 왕따는 큰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가해자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과 학교폭력이 큰 상처를 남기고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 줄거리
-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민주, 하지만 그런 민주를 더 힘들게 한 것은 매일 밤 꾸는 악몽이다. 계속되는 아이들의 괴롭힘에 민주는 지쳐만 갔고, 결국 과거의 일이 반복되는데...
- 촬영후기
- 처음으로 해보는 촬영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처음 영화를 기획하기부터 마지막 편집까지 쉽게 풀렸던 일이 하나도 없었다. 한여름에 촬영한 탓에 스텝들과 연기자들 모두 더위 먹어가며 촬영했는데 이런 쾌적하지 못한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잘 따라와준 친구들이 너무 고맙고, 이번 촬영때 쌓은 경험으로 다음 작품을 할때 더 완성도 있는 좋은 작품을 찍을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