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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스스로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미디어대전]12th-287.옆집남자

2012.09.13 | 조회수 635 키워드 | 미디어대전, KYMF

스텝

프로듀서:김수경
촬영감독:이이삭
동시녹음:김홍래
미술감독:한송인
조 명:오병훈
조연출:강협섭
주 연:정혜영

내용


대표자
유현진/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한 여자가 있다. 이 여자는 시나리오를 쓴다. 이 주인공 여자는 지금도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나에 대한 모방이며 여자가 쓰고 있는 시나리오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그런 날카로워져있는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한 스토리를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한 여자가 바쁘게 시나리오를 쓴다. 그 때 오는 우편물. 날카로워져 있는 여자에게 집배원까지 깐족대며 여자에게 짜증을 더 해준다. 집배원을 쫓아내듯 보내는 여자. 집에 들어와 우편물을 뜯어보니 옆집에 강간범이 이사를 왔으니 조심하라는 경고문이다. 그 여자는 신경을 쓰고 싶지 않지만 옆집에서는 계속 그 여자를 방해하는 소리들을 낸다. 무서움과 함께 자꾸 시나리오 쓰는데 방해가 되는 옆집의 소리에 점점 화가 난다.
촬영후기
엄청 좁은 방에서 조명을 쳐놓고, 사운드 때문에 창문을 열 수 없어 촬영장 온도가 40도 가까이 올라갔습니다. 모두가 땀에 범벅이 되어 촬영을 하였는데 이 작품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여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작품은 감독인 제가 만든 것이 아닌 같이 땀 흘린 스텝이 만든 것이란 것을 정말 제대로 깨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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